포트홀 교통사고 합의금, 도로 파손 사고 국가배상 청구와 차량 파손·신체 부상 전액 회수법
장마철이나 해빙기 이후 아스팔트가 움푹 파여 생긴 포트홀을 주행 중 밟으면 타이어가 찢어지고 휠이 찌그러지며, 심한 경우 조향력을 잃고 가드레일이나 옆 차량과 충돌하는 중대 사고로 번집니다. 상대 가해 차량이 없는 사고라 자차 보험으로 처리하고 자기부담금을 손해 보거나 보험료 할증을 걱정하는 운전자가 많지만, 도로 관리 주체로부터 국가배상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1. 영조물 관리 하자 책임과 운전자 과실 상계 방어
도로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공공의 '영조물'입니다. 도로에 통행 안전을 해칠 정도의 깊은 구덩이가 생겼음에도 보수를 방치했다면 국가배상법 제5조에 따른 배상 책임이 성립합니다.
도로관리청은 운전자의 전방주시 태만을 들어 10%~30%의 과실 상계를 주장하곤 합니다. 그러나 야간이거나 빗길로 물이 차 있어 육안 식별이 불가능했음을 입증하면 관리청 책임 비율을 80%~100%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부상 시 도시일용노임 월 3,284,525원 (약관 고정 수치) 지표를 적용한 휴업손해와 치료비를 국가배상으로 함께 청구해야 합니다.
2. 포트홀 사고 배상 청구 경로 비교
3. 포트홀 사고 배상 청구 3단계 행동지침
1단계: 포트홀 구덩이 사진 및 파손 부위 즉각 채증
사고 직후 갓길 정차 후 포트홀의 깊이와 크기를 담배갑이나 스마트폰과 비교하여 사진/영상으로 촬영하고, 타이어 찢어짐 부위를 기록합니다.
2단계: 관할 도로관리청(시·군·구청 도로과 또는 도로공사) 특정 및 신고
해당 도로의 관리 주체를 확인하여 도로과에 사고 접수를 하고 '영조물 배상공제' 접수번호를 요청합니다.
3단계: 정비 견적서, 진단서, 블랙박스 제출 및 배상금 수령
차량 정비 견적서, 결제 영수증, 병원 진단서를 제출하여 자차 자기부담금 및 치료비를 전액 환급받습니다.
※ 포트홀 사고의 배상 인정 비율은 사고 시각(주간 vs 야간), 비가 내려 웅덩이가 보이지 않았는지 여부, 규정속도 준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광고책임변호사: 조경휘 · 이 칼럼은 2026년 상반기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노임 지표 출처: 대한건설협회 공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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