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들(23)의경체력시험 전에 (붙고 기다리는 중) 여친과의 말다툼으로 여친 친구의 약올림에 노래방까지 찿아가서 턱을 잡고 벽에 밀치고 욕설을 해서 현장범으로 체포( 여자애가 주인한테 남자애가 들어오면 경찰에 신고 하라고 시켰다고 함) 합의금 백을 달라고 해서 아들이 70위로 못준다고 하니, 턱에 필러 보형물이 이상인지 뼈가 이상있는지, 다시 병원에 가봐야 한다며 성형외과 갔다오고 정형외과 간다고 차일 피일 미루면서(정형외과는 첫날 갔었다고 함..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의사말을 못듣고 왔다며..) 백화점 일도 바로 나가고 술먹자고 sns올리고 하면서 계속 시간없다고 병원가봐야한다며, 엄마인 제가 니가 원하는 백만원 주겠으니 합의 하자해도 안해주고 병원 다시 가봐야한다 합니다..얘가 의경 시험 본거 알고있고, 백 이상으로 부를가봐서 걱정 입니다..
한편으론 우리애랑 중학교 때부터 안 사인데 괴씸해서 합의 안해주고 벌금 받을까 ..도 생각합니다...우리가 속이 빤한 애한테 끌려 다니는게 속상합니다..!